올 시즌 KBO리그 타격 부문 3개 지표의 1위가 바뀌었다.
KT 위즈 '괴물 타자' 안현민이 드디어 규정타석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2일까지 안현민의 시즌 성적은 74경기 타율 0.365(260타수 95안타) 18홈런 60타점 50득점, 장타율 0.642, 출루율 0.476, OPS(출루율+장타율) 1.118, 득점권 타율 0.343(70타수 24안타)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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