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지난해 하수도 보급률이 전년보다 1.2%포인트 상승한 85.3%로 나타났다.
3일 환경부의 2024년 하수도 통계에 따르면 충남의 하수도 보급률은 전국 평균(95.6%)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하수도 보급률 상승은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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