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3~5일 호우에 대비해 농업분야 피해방지를 위한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특히 과거 피해가 발생했던 상습 침수지역에는 양수기를 추가 배치하고, 저수지 수위 조절 및 방류 시 하류지역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지자체와의 협조를 강화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자체,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협, 한국농어촌공사 등과의 협조해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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