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김하성이 3일(한국시간) 다저스와 홈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지만, 안정된 수비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간) 조지 M.스타인브레너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와 홈경기에 2번타자 2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1-0으로 앞선 1회말 첫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시절 동료였던 다저스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의 4구째 153㎞ 직구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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