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기다렸다, KIA 드디어 "선발 로테이션에 외인 두 명" 숨통…올러 복귀전은 "70구 예정" [광주 현장]
2일 선발투수로 제임스 네일을 예고했던 KIA는 경기가 비로 취소되자 네일의 순서를 미루고 당초 3일 선발로 예정했던 올러를 그대로 올린다.
올 시즌을 앞두고 KIA 유니폼을 입은 올러는 부상 전까지 16경기에 선발등판, 95이닝을 던지면서 8승3패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했다.
이날 올러는 2이닝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