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기브미스포츠’는 3일(이하 한국시간) “LAFC가 손흥민 영입을 위해 토트넘 홋스퍼와 2,000만 달러(약 277억 원) 규모의 계약을 두고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며 “손흥민은 MLS 내 최고 연봉자 중 한 명이 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손흥민은 LAFC 이적이 유력하다.
이어 “LAFC는 토트넘과 2,000만 달러 수준의 이적료에 합의하길 원한다”라며 “토트넘은 2,700만 달러를 원하지만, 손흥민의 이적은 막지 않을 것이다.이러한 점이 LAFC에 희망적인 신호가 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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