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시총 100조 날린 與, 반기업·친노조 입법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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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시총 100조 날린 與, 반기업·친노조 입법 우려"

국민의힘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 직후 증시가 급락한 상황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의 반(反)기업 입법 폭주 기차는 출발도 안 했다"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노란봉투법과 더 센 상법 개정안 등 반기업·친노조 입법을 처리하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며 "더욱 우려스러운 건 대화와 타협보단 강성과 독선의 대표주자인 정청래 의원이 민주당 대표로 선출됐다는 사실"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강성 지지층에 갇혀 시장 원리는 무시하고, 포퓰리즘만 쫓는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폭주에 기업은 지치고, 투자자는 도망가고, 국민은 분노한다"며 "100조원 증발은 예고편일 뿐, 진짜 본게임은 지금부터"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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