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일 에어인천과 아시아나 화물사업부가 통합 신설한 화물항공사 '에어제타'가 인천공항에서 첫 항공편 운항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통합 화물항공사는 지난해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 과정에서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등이 제안한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분리매각' 조건에 따라 출범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에어제타가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국제 화물운송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화물터미널 인프라 배정 ▲조업사 운영 ▲공동마케팅 ▲화물노선 확대 및 슬롯 조정 등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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