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LG는 3일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와 총액 37만 달러(연봉 27만 달러·이적료 10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며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는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웨이버 공시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3년 이후 2년 만에 우승을 꿈꾸는 LG는 올 시즌 들어 아쉬운 모습을 보인 에르난데스와 결별하고 새 외국인 투수를 데려왔다.
올 시즌 트리플A에서는 16경기(선발 14경기)에 등판해 71⅓이닝을 던지며 4승 5패 평균자책점 4.6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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