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봉수리 일대에 80여명 규모의 서울시 바로봉사단을 파견해 농작물 피해 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재해복구를 위한 자원봉사 인력지원과 함께 수해 지역 주민들에게 긴급히 필요한 간편식·음료 등 생필품을 제공하고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민간기업과 협력해 물품 후원도 이어갔다.
최근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의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서울시는 재해 극복을 위한 바로봉사단 파견 등 지자체간 지속적인 협업과 더불어 여러 협력 기업을 연계한 물품 지원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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