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전세사기 피해자 748명을 추가로 인정함에 따라 2023년 전세사기 특별법 제정 이후 누적 피해자 수가 3만2185명으로 늘어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전세사기피해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3회 개최했으며 1629건을 심의해 총 748건(45.9%)을 '전세사기 피해자 등'으로 최종 가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특별법에 따라 모든 요건을 충족한 피해자는 2만6570건(82.6%), 일부만 충족한 사례는5615건(17.4%)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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