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건희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소환해 조사 중이다.
지난 4월 29일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구(舊)여권 정치인 다수가 연루된 공천 개입·여론조사 의혹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참고인 신분으로 서초구 서울고검으로 들어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윤상현 의원도 특검 조사에서 “윤 전 대통령과 장제원 전 비서실장으로부터 김 전 의원 공천 관련 전화를 받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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