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일반 국도 3개 노선과 국가지원지방도로(국지도) 1개 노선 등 총 4개의 노후 도로를 확장·개량하는 사업을 마무리하고 이달 중 순차적으로 개통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9일 오전 11시에는 경기 연천군의 국도 3호선(신서면 도신리∼대광리 6.9㎞) 구간이 개통된다.
이우제 국토부 도로국장은 "앞으로도 도로 지·정체 해소와 안전성 향상이 필요한 지역의 노후 도로를 개선해 나가겠다"며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마중물로서의 간선도로망 확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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