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020560)이 지난 1일 화물기사업 분리 매각을 마무리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매각 대금 총 4700억원에 화물기사업을 에어인천에 매각하는 거래를 종결했다.
2024년 2월에 유럽 경쟁당국이 대한항공과의 기업결합을 화물기사업 매각 등을 조건으로 승인했고, 같은 해 6월에 에어인천이 화물기사업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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