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여름철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4∼9일 전통시장 농축산물 할인행사를 한다고 3일 밝혔다.
지역 내 12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대금의 최대 30%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참여하는 전통시장은 보수종합시장, 충무동새벽시장, 부전마켓타운, 동래시장(수안인정시장), 정이있는구포시장, 반송큰시장, 괴정골목시장, 장림골목시장, 서동전통골목시장, 민락골목시장, 남항시장, 망미중앙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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