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성(10승)은 3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UFC 에이펙스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타이라 vs 박현성’ 메인 이벤트에서 타이라(16승 1패)와 플라이급(56.7kg)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아직 플라이급 랭킹(15위 이내)에 들지 못한 박현성은 지난달 말 타이라와 대결을 급하게 제안받았다.
김대환 해설위원은 “박현성 선수가 초반부터 연타를 맞추려고 할 필요가 절대 없다.비어 있는 데를 톡톡톡 건드려 주면 된다.그러면 타이라가 굉장히 싫어할 것이다.박현성 선수의 주먹이 무겁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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