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와 서초문화재단은 오는 8일부터 9월 4일까지 고터·세빛 관광특구 일대에서 공공미술 전시와 예술 체험을 결합한 '서초-한강 아트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시작된 서초-한강 아트투어는 서초구의 주요 관광지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서초-한강 아트투어를 통해 한강과 맞닿은 고터·관광특구에서 예술과 관광, 체험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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