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공원사업소는 노후된 사계절썰매장 부지를 물놀이 공간으로 재조성하고 8월 한 달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보호자로, 이용 요금은 무료다.
인천대공원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물놀이장은 도심 속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철 가족 휴식처로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수요에 부응하는 다양한 휴식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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