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400m 허들 역대 최고 선수로 꼽히는 시드니 매클로플린(25·미국)이 올해 9월 열리는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는 허들이 없는 400m 경기에 출전한다.
400m 허들에서는 도쿄 올림픽(51초46), 유진 세계선수권(50초68), 파리 올림픽(50초37)에서 모두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허들 퀸'으로 불리는 매클로플린은 도쿄 세계선수권에서는 400m 허들 대신 400m 경기에 나서기로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