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도 "나와 있는데 안 볼래도 안 볼 수가 없다"며 순위표를 확인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김 감독은 2일 경기가 취소되기 전 "이번 달에 비로 몇 경기가 취소될지는 모르겠지만, 27경기 정도 잡혀 있더라.이 뒤로 한 두 경기는 취소되지 않나 싶은데 25경기 정도 한다면 그 뒤로 20경기도 안 남는다.먼 데 볼 것 없이 그냥 우리는 우리 페이스대로, 연패가 오래 안 가도록 더 집중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한화는 1일 KIA전까지 정확히 100경기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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