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상반기 극장 관객이 지난해 대비 30% 이상 감소한 가운데, 하반기 반등이 기대를 모은다.
한국영화의 점유율 하락이 돋보이는 가운데, 천만 영화 '파묘', '범죄도시4'가 활약한 2024년 상반기와 비교했을 때 올해 한국영화 매출액은 43.1%(1545억) 줄었고, 관객 수는 42.7%(1594만 명) 감소했다.
이병헌과 손예진의 '부부' 호흡으로 화제가 된 해당 작품은 예고편부터 박찬욱 만의 색이 묻어나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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