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구급대원 폭행 3년간 27건…처벌은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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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구급대원 폭행 3년간 27건…처벌은 미미

최근 3년간 광주·전남에서 구급대원 27명이 폭행 피해를 입었으나 가해자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해마다 구급대원 9명 꼴로 폭행을 당한 셈이다.

광주·전남에서 최근 3년간 구급대원 폭행 혐의로 검거된 가해자는 27명 중 단 1명 만이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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