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토) 방송된 716회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김창완밴드, 전인권밴드, 서문탁, 체리필터, FT아일랜드, 잔나비, 터치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록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중 1부 무대는 서문탁, 잔나비, 체리필터, FT아일랜드, 전인권밴드가 차례로 올라 세대를 아우르는 화려한 퍼포먼스로 ‘진짜 록’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특히, 무대가 시작되기도 전부터 후배들과 대선배 전인권의 칭찬 세례를 맞은 서문탁이 “’록페’ 너무 좋다”라며 행복해하자, 최정훈은 “그래서 ‘불후’는 본방사수까지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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