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부직포 터널재배 현장 괴산군이 이상기상에 안정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1억1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고추 부직포 터널재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군이 1일 소수면 일원에서 군 관계자, 관내 고추 재배 농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추 시범사업 및 품종 전시포 현장평가회를 열었다.
이에 군은 이날 고추 부직포 터널재배의 재배 성과를 공유하고 농가들의 희망 품종 10종의 생육 상태와 병해충 발생 양상을 비교·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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