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의 '철기둥' 김민재가 프리시즌 첫 친선경기에서 전반 45분을 소화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뮌헨은 마이클 올리세가 후반 8분 페널티킥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17분 추가 골을 넣어 승기를 잡았다.
정우영은 후반 26분 교체 투입돼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으며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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