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준우는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팀 간 14차전에서 1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 롯데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전준우는 손아섭과 비슷한 시기 주전으로 도약, 2010시즌부터 2012시즌까지 3년 연속 가을야구 무대를 같이 밟았다.
전준우와 손아섭의 동행은 손아섭이 2021시즌 종료 후 NC로 FA 이적하면서 마침표가 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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