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옛 동료' 스넬 만나 침묵→4타수 무안타 2삼진…'2할대 타율' 붕괴 위기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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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옛 동료' 스넬 만나 침묵→4타수 무안타 2삼진…'2할대 타율' 붕괴 위기 어쩌나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다.

이번 경기에선 안타 없이 삼진만 두 차례 떠안는 등 타석서 고전했다.

카미네로가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조쉬 로우가 3타수 2안타를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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