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청남대 치유관광산업지구 도약 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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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청남대 치유관광산업지구 도약 계기 마련

지난달 31일 청남대 임시정부기념관 회의실에서 충북도의회가 '청남대 치유관광산업지구 지정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지난달 31일 청남대 임시정부기념관 회의실에서 '청남대 치유관광산업지구 지정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좌장을 맡은 김현문 의원(청주14)은 "청남대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충북을 대표하는 치유의 공간이자 국가적 자산"이라며 "법 시행에 따른 기회를 선제적으로 살려 청남대가 환경을 지키면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치유관광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의회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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