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땅굴에서 나온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들의 항복을 받았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하눈 지역에서 작전 중이던 이스라엘군 162사단 기바티보병여단이 땅굴에서 나온 하마스 대원 여럿을 발견해 붙잡았다.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하마스 대원들이 이스라엘군 탱크를 발견하고는 손을 위로 올리고 천천히 땅굴 입구에서 걸어 나와 투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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