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에 유리한 진술 대가?…엡스타인 성범죄 공범 이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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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에 유리한 진술 대가?…엡스타인 성범죄 공범 이감 논란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2019년 사망)의 성범죄 공범으로 인정돼 복역 중인 엡스타인의 옛 연인이 최근 경비 강도가 낮은 교도소로 이감됐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로이터통신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연방 교정국은 엡스타인의 연인이었던 길레인 맥스웰이 종전에 복역 중이던 플로리다주의 '탤러해시 연방교정기관(FCI)'에서 경비등급이 가장 낮은 텍사스주 브라이언의 연방 교도소로 최근 이감됐다고 밝혔다.

미 연방 교정국의 교정시설 분류 기준에 따르면 맥스웰이 이감된 브라이언 교도소는 경비 등급이 연방 교정시설의 5개 등급 가운데 가장 낮은 '최소경비시설'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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