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턴 앤드 호브 엘비언의 리버풀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제임스 밀너가 지난달 교통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조타를 기리기 위해 등번호를 변경했다.
밀너는 2025-2026시즌부터 브라이턴에서 조타의 리버풀 시절 등번호였던 20번을 달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과거 리버풀의 부주장이자 조타의 동료였던 밀너 역시 조타에 대한 애정을 행동으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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