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장 했다고? 상관 없어, 종신형!" 中 축구 이런 건 모범적이네…"재산 몰수까지, 부패 철퇴 예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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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장 했다고? 상관 없어, 종신형!" 中 축구 이런 건 모범적이네…"재산 몰수까지, 부패 철퇴 예외 없다"

중국 축구계를 뒤흔들었던 '부패 스캔들'에 연루된 중국 축구 고위 관계자들에게 강력한 법의 철퇴가 내려졌다.

이로써 2022년 11월 중국 대표팀을 이끈 리티에 감독 비위에서 시작된 '반부패 수사'에 연루된 축구협회 고위 관계자 18명 전원의 형이 최종 확정됐다.

이번 '반부패 광풍'의 시작이었던 리티에 전 감독은 뇌물수수, 뇌물공여 등 무려 다섯 가지 죄목으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고, 지난 4월 30일 항소가 기각되며 형이 최종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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