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입장에서는 날벼락이다.
프리미어리그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이 공식 제안을 보냈으나 뉴캐슬이 이를 거절하면서, 이삭의 리버풀 이적이 사실상 무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일(한국시간) "리버풀이 이삭 영입을 위해 1억 1000만 파운드(약 2030억원)에 달하는 공식 제안을 뉴캐슬에 전달했으나 거절당했다"며 "이에 리버풀은 현재 상황에서는 이삭 영입이 현실적이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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