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전’서 우승한 '골프 천재' 워드의 백에는?[챔피언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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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데뷔전’서 우승한 '골프 천재' 워드의 백에는?[챔피언스클럽]

아마추어 세계 랭킹 1위였던 워드는 지난달 초 유럽여자골프투어(LET) KPMG 아일랜드 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우승했고, 바로 다음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1타 차로 연장전에 진출하지 못하고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워드는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우승 당시 평균 드라이브 티샷 비거리 270.63야드(247m), 페어웨이 안착률 73.21%를 기록했다.

타이틀리스트와 계약을 맺은 워드는 신형인 GT2·GT3 대신 TSR3(9도) 드라이버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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