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규근 "조국 전 대표 기소는 김건희 지시에 尹이 움직여…형량 과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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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규근 "조국 전 대표 기소는 김건희 지시에 尹이 움직여…형량 과도해"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이 1일 아주경제·아주ABC ‘신율의 정치미각’에 출연해 조국 전 혁신당 대표의 “형량은 과도하다”며 다가오는 8·15 광복절 사면을 촉구했다.

차규근 의원은 이날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혐의로 영어(囹圄)의 몸인 조국 전 혁신당 대표 사건을 두고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하지만, 개시부터 그 과정이 언론에서 과도하게 피의사실 유포해 극장식 보도가 법정을 오염시킨 면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근본적으로 조국 전 대표 사건의 수사는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이 아무런 증거도 없는 상태에서 전격적으로 인사청문회 날 자정에 기소를 해버렸다”며 “‘조국을 잡아야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김건희 씨의 지시에 따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움직였던 걸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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