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고가 제59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경남고는 2일 경북 포항야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결승에서 휘문고에 4-3으로 역전승했다.
6회까지 2-3으로 끌려가던 경남고는 7회초 2사 3루에서 이호민이 1타점 내야 안타를 때려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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