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4회에서는 서우진(박정연 분)에게 무릎까지 꿇은 윤성준(김요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주가람은 "주변에 조금이라도 양궁을 한 사람이 있다면 도움을 받자"고 했고, 윤성준은 바로 서우진을 떠올렸다.
서우진이 사격을 하기 전 양궁을 했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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