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을 맞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2일차에 '브릿팝 4대장'인 펄프(Pulp)가 첫 내한공연을 통해 참가,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글로벌 대표 축제임을 확인했다.
곧 다시 잔잔한 분위기의 ‘Antenna’, ‘New Born’ 등의 노래가 연주되자 일부 관객들은 깃발을 마치 손처럼 느리게 흔들면서 리듬에 몸을 맡긴다.
이들을 보기 위해 많은 관객들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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