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마솥 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조선시대 궁궐 약방이 무더위 속 특별한 쉼터로 변신한다.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오는 7월 30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창덕궁 내 약방을 여름철 ‘궁궐 피서지’로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궁궐 방문객들에게 무더위 속 쉼터를 제공함은 물론, 조선 왕실의 보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함께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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