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자이언츠 롯데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 원정경기에서 1-2로 뒤진 9회초 대타로 나선 전준우와 김민성의 연속 적시타에 힘입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양 팀 선발로 나선 롯데 나균안과 키움 김윤하의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다.
KBO리그 최다 기록인 선발 16연패 중인 키움 선발 김윤하는 모처럼 승리요건을 안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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