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투수 김윤하가 이번에도 기나긴 연패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김윤하는 4회초 선두타자 장두성에게 안타를 허용해 노히트 행진이 중단됐지만, 고승민을 헛스윙 삼진으로 막아낸 후 손호영과 레이예스를 각각 유격수 직선타, 우익수 뜬공으로 봉쇄했다.
데뷔 시즌인 지난해 기록(5연패)까지 포함하면 김윤하는 선발 16연패에 빠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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