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가 SSG 랜더스의 연승 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SSG는 외국인 선발 투수 미치 화이트가 1회 타구에 팔꿈치를 맞고 조기 강판하는 불운 속에 5연승을 마쳤다.
2사 이후 제이크 케이브가 우전 안타를 친 뒤 2루 도루에 성공했고, 후속 타자 양의지의 강습 타구가 SSG 선발 화이트의 오른쪽 팔꿈치를 맞고 좌익수 쪽으로 흐르면서 점수를 뽑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