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가 2일(현지시간) 시리아로 천연가스 공급을 개시했다.
알파르슬란 바이락타르 튀르키예 에너지장관은 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우리는 시리아의 안정을 회복하고 시리아인이 자신의 땅에서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TRT하베르 방송은 튀르키예에서 공급한 천연가스를 이용한 발전량이 현재 시리아 전체 발전량의 약 2배에 이를 것이며, 현재 하루 3∼4시간에 그치는 전기 공급 시간이 하루 최대 10시간으로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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