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민주당 새 대표로…‘강경 친명’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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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민주당 새 대표로…‘강경 친명’ 시대 개막

이재명 대통령 집권 이후 첫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선거에서 정청래 의원(4선, 서울 마포을)이 2일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다.

이로써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은 ‘강성 친명’ 색채를 전면에 내세운 강경 체제로 들어섰다.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새로 꾸려진 여당 지도부가 개혁 드라이브와 현장 정치 사이에서 어떻게 균형을 잡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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