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영방송 BBC는 2일(현지시각) "A true Spurs legend - Son to leave Tottenham after 10 years"라는 제목으로 이 소식을 헤드라인 뉴스로 전하며, 손흥민을 "토트넘의 진정한 레전드"라고 치켜세웠다.
이는 토트넘의 17년 만의 트로피였으며, 손흥민은 주장 완장을 차고 그 역사적 순간을 이끌었다.
토트넘의 신임 감독 토마스 프랑크는 “손흥민은 진정한 스퍼스 레전드다.그리고 내가 본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선수들 중 하나”라며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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