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신임 당대표로 강성·친명 성향으로 분류되는 4선 중진 정청래 의원이 선출됐다.
정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국민의힘을 겨냥 "그들과 악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하는 등 강경 발언을 쏟아냈다.
민주당 당대표 선거는 대의원(15%), 권리당원(55%), 일반국민 여론조사(30%)를 합산해 최종 득표율을 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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