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7위를 기록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지유찬은 2일 오후(한국 시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71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메이론 체루티(이스라엘)과의 재경기에서 21초66으로 아시아 신기록을 쓰는 건 물론,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선수권 이 종목 결선에 오르는 역사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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