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찬, 한국 선수 첫 세계선수권 자유형 50m 결승서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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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유찬, 한국 선수 첫 세계선수권 자유형 50m 결승서 7위

지유찬(22·대구시청)이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오른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50m 결승 무대에서 7위를 차지했다.

지유찬은 2일 오후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초71의 기록으로 8명 중 일곱 번째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와 함께 한국 선수로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50m에서 처음으로 결승 진출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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