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주유소서 주유하던 람보르기니에 화재…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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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주유소서 주유하던 람보르기니에 화재…2명 부상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하던 람보르기니에 불이 나 2명이 다쳤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1일) 오후 8시54분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유소에서 주유 중이던 람보르기니에 불이 붙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차량 26대, 인력 85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27분 만인 오후 9시2분께 완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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