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33도를 훌쩍 넘는 한여름 무더위도 '캡틴' 손흥민(토트넘)을 향한 뜨거운 팬심을 막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차전에 대비해 이날 최종 훈련을 팬들에게 개방하는 오픈 트레이닝을 펼쳤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참석한 조한서 씨는 "손흥민의 이적 소식을 듣고 정말 안타까웠다"라며 "개인적으로 EPL 무대에서 더 뛰었으면 좋겠는데, 어느 곳에서 뛰든 잘할 것"이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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